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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4세대 CPU] 출시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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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PU(출처: 인텔)

인텔의 새로운 CPU가 곧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정한 날짜를 지정한 것은 아니지만 올해 말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CPU의 제원이나 정보들이 유출되어 인터넷을 떠돌고 있어 새로운 기대를 하게 됩니다.

 

14세대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

각각의 세대는 새로운 이름을 갖습니다. 

13세대는 랩터 레이크(Raptor Lake), 12세대는 엘더 레이크(Alder L:ake)와 같은 코드 이름을 갖습니다.

14세대는 메테오 레이크라는 코드 이름을 갖습니다. 

 

14세대 메테오 레이크의 성능예상

14세대 메테오 스트라이크는 13세대인 랩터 레이크와 동일한 아키텍처와 코어 설계를 베이스에 약간의 조정을 가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i9 라인의 제품들은 13세대나 14세대나 코어와 스레드의 수가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하의 라인의 제품은 코어와 스레드의 수가 늘었습니다. 

 

제품 13세대(P/E코어) 14세대(P/E코어) 코어 증가
코어 i9 8/16  8/16 0
코어 i7 8/8 8/12 4
코어 i5 6/4 ~ 8/6 6/8 ~ 8/8  2~4
코어 i3 4/0 6/0(추정) 2
          P코어는 프로세스 코어로 전력소모가 높은대신 높은 성능을 보여줌
          E코어는 전력소모가 적은 대신 부하가 낮은 업무를 담당함

하루종일 CPU 성능을 100%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그렇게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높은 성능을 요구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실행할 때는 E코어를 사용해 전력소모를 줄이면서 기타 열, 수명 등을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CPU는 서로 다른 영역을 담당하는 두 개의 코어를 효과적으로 연결시켜 출시하고 있습니다.

 

코어와 스레드의 수를 비교해 보면 획기적인 혹은 혁명적인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딱 증가한 코어의 클럭 수만큼의 성능증가가 보입니다.

AMD가 보여준 2017년의 기적적인 성능증가는 이전보다 더 많은 P코어를 탑재해서 출시했기에 가능했습니다.

현재 i3의 P코어수는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들려오는 소문에는 P코어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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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대 메테오 레이크의 가격

현재까지는 13세대와 비슷한 가격일 것이라는 추측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텔은 엄청 조금 개선된 제품을 비싼 값에 팔아먹는 아주 훌륭한 상술을 지니고 있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현제 AMD에게 가성비가 밀려있는 상태를 생각해 보면 가격을 크게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대세입니다.

 

그래서 사? 말어?

일단 본인이 13세대의 CPU를 사용하고 있다면 구입은 보류해야 할 것 같습니다.

14세대가 13세대를 기반으로 해서 출시된 것이기도 하지만, 현재 유출된 정보를 살펴보면 13세대와 14세대의 성능차이는 17%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리고고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세부정보들은 부족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2세대를 포함한 그 이전의 CPU를 사용하고 있다면 한번 구매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2세대와 13세대에는 유의미한 성능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인텔 제품들은 썩 매력적인 제품은 아닙니다.

특히 신제품이 출시되면 이전 제품들의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당장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가격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라면............................................. 구입 보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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