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튜버란 버츄얼 유튜버의 줄임말로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고 가상의 아바타로 방송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최근 AI를 게임과 산업 및 다양한 부분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AI는 현대사회에서 혁신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AI를 개발하는데, 혹은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 천문학적인 금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AI가 무엇이기에 세계의 돈을 쓸어가고 있는 것일까요
AI(Artificial Intelligence) 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인공적인 지능 혹은 모조의 이해력같이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지성 즉 이해력과 판단력을 모방하여 컴퓨터에게 주어진 고도의 문제해결을 수행하는 인공지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단순히 빅데이터를 빠르게 검색하여 원하는 결과물을 출력해 주는 서치엔진과 다릅니다.
서치엔진과 인공지능의 차이
인공지능과 서치엔진에게 질문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인공지능과 서치엔진에 사과는 몸에 좋은가?라고 물어보겠습니다.
먼저 서치엔진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치엔진은 구글이나 네이버같은 포털사이트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치엔진은 검색어가 입력이 되면 그에 따른 결과물을 빅데이터를 검색하여 만들어냅니다. 서치엔진은 엄청나게 모아놓은 정보들 중에서 알고리즘에 따라 정보의 순위나 순서를 조정한다음 최종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즉 검색엔진은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동분류 기술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이 데이터를 인식하고 판단하고 분류하는 방식을 모방하기 때문에 인간의 도움이 없이도 스스로 언어를 학습하고 주제를 인식하여 데이터를 판단하고 분류하고 평가합니다. 즉 인간이 정해준 알고리즘(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논리적 절차와 방법)이 아닌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하는 면에서 서치엔진의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과일을 언급하는 경우 사과는 일반적으로 건강 식품 선택으로 간주됩니다. 칼로리와 지방이 적고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는 비타민 C의 좋은 공급원이며 비타민 A, E, K와 같은 소량의 다른 비타민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 특히 껍질에서 발견되는 식이 섬유는 소화기 건강을 촉진하고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과에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과 관련된 플라보노이드 및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심장병, 특정 유형의 암 및 신경퇴행성 장애와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균형 잡히고 다양한 식단이 전반적인 건강에 필수적이며 단일 식품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제공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적의 영양을 위해 다양한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및 건강한 지방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 항상 좋은 생각입니다. (chat GPT 결과 번역)
AI 버튜버 뉴로사마 Neuro-sama

뉴로사마는 영국의 버추얼 챗봇이면서 영어로 방송을 진행하는 버츄얼 유튜버입니다. 뉴로사마는 딥 러닝 기반의 게임 인공지능, 텍스트의 응답을 생성하는 챗봇, 가상의 목소리를 생성하는 음성 합성 엔진과 LIVE2D 모델링을 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즉 뉴로사마는 실제 방송에서 게임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채팅을 읽고 그것에 대한 대답을 여성의 목소리로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2D 여자아이의 외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테스트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챗봇의 지속적인 학습으로 인해 정보 양이 증가하면서 현재는 다른 버튜버들과의 합방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많은 실수를 했지만 경험이 축적되면서 뉴로사마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자원을 채집하고 채집한 재료를 가공하는 등 인간과 유사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채팅을 읽고 시청자들에게 대답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과거 보았던 영화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로봇의 반란을 떠올리는 분도 계실 겁니다. 과학자들은 그 정도의 강인공지능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하지만 테슬라 사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AI가 터미네이터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면서 AI 관련 규제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뉴로사마를 보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른 시간 안에 인간의 언어사용법에 가까워지고 있고 인간의 합리적인 판단을 따라 하고 있으며, 인간의 행동패턴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물론 인간이 스위치를 내리면 행동과 사고가 정지되는 뉴로사마지만, 더 지속적으로 발전해서 본인의 모든 통제권을 수중에 쥐고 인간의 유용성 여부를 판단할 스카이넷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단지 상상으로 끝나지는 않습니다.
유용한 도구 VS 인류의 재앙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삶의 질을 놀라울 만큼 올려놨습니다. 기술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인간의 삶은 윤택해지고 편해졌습니다. 그러나 ChatGPT 이후 쏟아져 나오는 인공지능들을 보면서 디지털 기술은 더 이상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도구로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이 인간을 통제하고, 인류의 삶을 빼앗을 재앙으로 보게 되면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도덕과 윤리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AI를 활용한 글쓰기, 그림 그리기,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AI 창작활동들이 이루어지면서 이 도덕과 윤리적인 문제는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림대회에 출품되는 AI작품의 수상에 대한 논의와 AI가 학습하는 자료로 사용된 일러스트의 작가들에 의한 호소는 AI로 인해 기존의 고용시장에 큰 혼란이 왔다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과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는 것처럼 AI는 현재 사회 모든 분야에서 직업의 소멸과 생산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이는 분명한 현실입니다.
저는 AI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서도 그 위험성을 인간의 통제범위 내에 둘 수 있도록 기술 정책을 수립하고 슬기롭게 기술을 개발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I라는 기술은 증명되지 않은 위험성 때문에 사장시키기에는 너무나도 중요한 기술의 발전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근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I다국어 음성 번역] 구글 AI 새로운세계를 시작하나? (0) | 2023.07.09 |
|---|---|
| 슈퍼앱으로 진화를 꿈꾼다 (4) | 2023.07.08 |
| [쉽게이해하기]블록체인 과연 혁신인가 아니면 버블인가! (49) | 2023.06.26 |
| [쉽게이해하기] 메타버스 돈이 되는가? (0) | 2023.06.25 |
| 엔비디아 4060ti 무엇이 문제인가? (2) | 2023.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