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클로바X] 네이버의 대반격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출처:네이버)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인공지능의 선두주자 챗GPT의 대항마가 등장했습니다.

네이버는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초대규모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였습니다.

 

챗GPT는 언어적 한계와 이에따른 데이터의 신뢰성과 최신성 확보, 비용 등의 문제가 상용화를 가로막고 있다고 말하면서 하이퍼크로버X는 한국어에 특화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하이퍼크로버X를 기반으로 한 대화영 AI 서비스 크로버X와 생성형 AI 검색 큐가 소개됐습니다. 네이버는 이같은 생성형 AI를 적용해 검색, 커머스, 광고 등 네이버 주요 서비스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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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이버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글쓰기 경험을 할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입니다.

신청하기 위해서는 네이버아이디와 네이버 블로그가 필요합니다.

 

현재 삼성전자와 함께 기존 GPU대비 10분의 1 크기의 모델 사이즈, 4배 이상의 전력 효율성을 갖춘 경량화된 AI 반도체 설루션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적용되면 기존보다 4배 더 큰 규모의 인터넷 데이터 센터가 운영되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