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으로 가자!

출처 머니투데이

통신 3사의 가입자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 가입자들은 어디로 이동했을까요?
바로 알뜰폰입니다.

알뜰폰은 가상이동통신망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구분이 있지만 기존 통신사의 통신망을 이용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어느 것이 유리할까?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일단 기존통신사에 가입하는 경우 2년 약정을 맺습니다. 그리고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을 받아 기계값을 할인받습니다. 그리고 6개월간 비싼 요금제를 써야 합니다.

2년간 통신비

기계값 - 공시지원금 + ( 100000 × 6) + (55000 ×18)

의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자잘한 부가서비스와 유심비용은 제외했습니다.

알뜰폰의 경우는 약정을 맺을 필요도 없고 비싼 요금제를 의무가입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대신 자급제라고 하는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기계를 구입해야 합니다.

기계값 - 카드할인 - 사이트할인 + (요금제 ×24)


2년의 노예계약이 싫은 분은 자급제폰 + 알뜰폰 요금제가 좋습니다.

그러나 최대한의 할인을 받고 싶다면 성지라고 불리는 대리점에서 번호이동으로 통신 3사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